딜리버리 프로덕트 개발팀의 개발 문화 - 주니어 디버깅 스터디

탐색을 돕는 광고 UX를 만들 수 있을까?

이 글은 모텔 고객의 탐색 패턴에 맞춘 광고 UX 개선 사례를 소개한다. 기존의 단순 노출 광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 맥락에 맞는 추천 및 위치 기반 광고 실험을 진행했고, 클릭률과 전환율이 크게 향상되었다. 광고가 고객의 자연스러운 탐색 흐름에 녹아드는 디자인이 핵심임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는 맥락 중심 설계가 중요한 방향임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광고 실무자의 운영 현실에 대한 후속 이야기를 예고한다.

한 줄로 끝내는 iOS 화면 생성: Scaffold + Makefile

여기어때 iOS 개발팀은 Tuist의 Scaffold와 Makefile을 활용해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UI 컴포넌트 생성 업무를 자동화하여 개발 효율성을 향상시켰습니다. 템플릿 생성과Stencil 문법으로 일관된 Boilerplate 코드를 빠르게 만들고, Makefile로 명령어를 단축하여 팀 내 협업과 유지보수성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초기 세팅 시간과 휴먼 에러를 줄이고, 개발 생산성 및 코드 일관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정리된 워크플로우로 구조적이고 견고한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기반 Compose Preview가 안보인다면?

여기어때 Android 개발팀이 YDSImage의 Compose Preview에서 네트워크 이미지 로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ocalInspectionMode를 활용하여 Preview 환경에서는 기본 이미지만 표시되도록 개선했습니다. 이를 통해 Preview에서 이미지 영역이 비어 있던 문제를 해소하고, UI 확인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이 작은 개선은 팀 내 협업과 개발 속도 향상에 기여하며 '최고 수준 추구' 원칙을 실천하는 사례입니다. 적용 후, 다양한 컴포넌트의 Preview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BFF(Backend for Frontend) 가 여기어때에서 하는 일

여기어때는 다양한 클라이언트에 맞춰 최적화된 API를 제공하는 BFF(Backend for Frontend)를 활용하여 데이터 가공, 성능 향상, 보안 강화, 독립적 개발 및 확장성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BFF는 클라이언트별 맞춤형 데이터 전달과 네트워크 최적화를 통해 빠른 응답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며, 여러 도메인 데이터를 통합하고 캐싱 기법을 활용해 성능을 높입니다. 또한 개별 클라이언트 요구에 따른 보안 정책과 개발 배포의 유연성을 확보합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 품질과 유지보수 용이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클라이언트 확장도 용이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